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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한물냉입니다.

오늘 소개할집은 제주도에서 맛집좀 찾아봤다~~! 하면 모두가 아는 그곳 애월찜입니다.



3박4일 제주도 여행을가서 제일먼저 찾은 그곳

공항에 내려서 렌트를한 후 바로 직행했죠.






공항을 지나 시내 조금만 나오면 한적한 도로를 따라 쭉 오시면됩니다.


마지막 10분정도는 바닷가를 따라 가는길이라 정말 바다도 예쁘고 경치도 좋아요.

공항에서 40~50분정도 거리라서 거리도 적당하고 좋아요.










입구쪽에 주차를 해놓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애월찜이 보입니다!

제주도 애월 맛집 애월찜에는 전복, 낙지, 매운갈비찜이 유명하다고합니다.



입구에가서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어요.

저희가 좀 늦게가서 한시간정도 기다린것같은데, 

미리 대기번호를 적어놓고 가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바닷가를따라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가격은 다소 싼편은 아니지만, 

먹고나면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신선한 샐러드와 피클이 나옵니다.


처음은 서빙해주지만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맘껏 가져오셔서 드시면되요.


단 남기시면 안됩니다 ㅠㅠ





  



계란찜도 이렇게 나와요.

맛있어보이죠?


네.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계란찜은 처음은 기본제공되지만 추가로 주문시 추가요금을 받아요






저희는 4명이라서 전복 + 낙지 + 매운갈비찜 3~4인분을 시켰어요


59,000원



4명이서 오시면 나중에 볶음밥도 있으니! 3~4인분 시키면 적당할것같아요.





드디어 기다리던 주문한게 나왔어요~~~!!



떡도 부드러워서 정말 맜있어요.

야채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것없이 다 맛있는 제주도 애월찜 ㅠㅠ










4명이서 전복이 부족하면 어쩌나싶었는데 ㅠㅠ

개인당 1개씩 먹으라고 딱 4개 들어있는 사장님의 센스!!



매운갈비찜이라는 메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순한맛이라고해도 믿을듯한 맛이었어요.



낙지도 부드럽고 갈비도 어찌나 뼈와분리가 잘되던지 ㅠㅠ

입에서 녹아내렸어요...





인스타그램에 애월찜으로 태그해서 사진을 올리면

주먹밥을 무료로 준다는 팁!!





저희도 당장 인스타그램에 부랴부랴 올려서 주먹밥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애월 맛집 애월찜




주먹밥을 주시면 이렇게 비닐장갑을 끼고 셀프로

슥슥 비벼주시면 됩니다.



뜨거워요 ㅠㅠ 조심하세요~~





  




양념을 적당히 남기고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역시 밥도 셀프로 볶으시면됩니다! 


슥삭슥삭 맛있게 비벼주세요






볶음밥도 양념이 맛있게 베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갈비찜, 낙지, 전복 거기에 볶음밥까지 ㅠㅠ

시작부터 끝까지 사랑입니다.





다음에 제주도가면 또 들릴거에요

8월에 날씨는 더웠지만 음식은 맛있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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