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봉인가 갤럭시노트7 중국 수출용이 업그레이드된 이유?

안녕하세요

시원한물냉입니다

큰 화제를 모든 갤럭시 노트7 출시

갤럭시노트7이 많은 관심속에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삼성 투모로우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7 출시 열기가 식기도 전에 중국 수출용은 사양이 업그레이드된다는 소문이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그토록 요청했던 128G의 출시가 국내에서는 아닌 중국에서만 출시된다는 소문이죠.

삼성전자 측에서는 "중국 제조사들이 고용량 내장 메모리를 활용,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지역상황을 고려, 최대한 수렴하는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출시되는 모바일 단말기는 기본 6G 램이 필수였습니다.

이에 맞춰 삼성 신제품 갤럭시 노트7 역시 6G로 램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는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 등 삼성의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속에

6G램과, 128G의 용량업그레이드는 필수라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중국시장에 다시 입지를 늘리기 위하여 사양이 업그레이드된다는것은 이해하지만,

과연 그 사양이 중국만이 아닌 국내도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했어야하는게 아닐까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