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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한물냉입니다.



아쿠바에서 나온 코어 3D 9H강화유리 사용후기를 시작해볼게요.







배송은 3mm 에어핏 케이스와

필름을 배송받았습니다. 필름 박스는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담긴 또하나의 봉투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붙이는방법, 공기빼는 방법

주의사항 등이 아주 친절하고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구성품은 배송중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 보호처리도 되어있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타 필름에 비해 세세한것에 더 신경쓰는 모습이죠.








구성품은 깔끔하게 구성된편입니다. 공기빼는 카드, 극세사천, 먼지빼기용 스티커, 알콜솜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오늘의 필름이 붙어질 iPhone7 블랙입니다.








알콜솜을 이용해 우선 먼지를 깔끔하게 닦아줍니다.







필름은 이렇게 타사와는 다르게 강한 판(?) 위에 올려져있어요.

떼면서 혹시나 필름이 깨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웠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강화유리이다 보니 떼면서 붙이는 방식이 아닙니다.

한번에 쭉 떼서 깔끔히 붙여주세요.








옆면에서 본 모습이에요.

액정과 살짝 떠있는 공간이 있어요.


이게 장/단점이 존재하더라구요.








장점은 공기나 먼지가 들어갔을때, 쉽게 뺄 수 있다는 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실생활에 사용중에 저기에 뭔가가 걸려서 액정이 들릴대가 가끔 있어요.






필름은 역시 아쿠바! 를 외치게 될만큼

액정과 딱 맞는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3D필름, 9H답게 필름은 조금 두꺼운편입니다.

버튼의 깊이를 보면 대략 알 수 있어요.


스크래에는 강한편입니다. 9H답게 떨어뜨려도 쉽게 한방에 쭉 깨지는 재질도 아니에요.

(저는 몇번 사용해본 브랜드인데, 가장자리부터 깨지거나 한줄 금가는정도였어요)


사람마다.. 운에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요.






또 아쿠바의 장점으로는 뛰어난 터치감과 선명한 투과율을 빼놓을 수 없어요.

두꺼운 필름에도 불구하고 붙이지 않았을 때 처럼 정확한 터치가 가능해요.







마지막으로 슬림핏 케이스입니다.

3mm의 슬림핏 답게 케이스를 끼기 전/후 의 두께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생폰느낌으로 사용하고싶고, 스크래치는 두려우신분들!! 고민하지마세요.


3mm 에어핏을 사용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아쿠바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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