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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한물냉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 시간이 좀 남아 급하게 쿠x에서 티켓을 사서 초콜릿랜드를 방문해보았어요!


정가 12,000원이지만 소셜을 이용하면 8천원에 이용이 가능해요!

그냥 입장만 하시면 (초콜릿만들기 체험X) 성인 3천원이었어요!



제주도 중문 초콜릿 랜드



초콜릿랜드는 초콜릿에 대해 설명과, 여러가지 초콜릿전시를 볼수있어요.

그리고 가장큰 초콜릿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거!!



솔직히 성인들끼리가는건 별로인것같고,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 가보기는 괜찮은것같아요.


직접 초콜릿을 구경도 하지만 만드는 체험도 해볼 수 있는게 좋았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초콜릿 만들기 이용권을 줍니다. 1인 1장씩!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초콜릿이라고합니다.


실제로 제주도 중문 면세점에 가면 초콜릿들을 많이 판매하는데,

도수높은 위스키와 먹으면 잘 어울릴것같아요.


(면세점에서 블랙라벨까지 구매한건 안비밀..)






어릴 때 문구점에서 많이 봤던 동전 초콜릿도 있어요.


추억추억..





    


이렇게 여러가지 초콜릿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대륙별로 섹션을 나눠서 초콜릿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옆에 Shop에 가면 기념품(초콜릿들)을 많이 팔고있어요.








    



금괴 초콜릿이에요.


진짜 금괴면 얼마나 좋을까





    



관람을 하다가 시간이 되면 초콜릿 체험장으로 이동합니다.


초콜릿체험은 정각마다 하는것같아요.

한시간에 한번씩.


한번 하면 소요시간은 20분정도면 적당했어요.






정각이 되어 입장하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그럼 들어올때 받은 티켓을 내면 이렇게 재료를 받을 수 있어요!


2인분 양입니다.





코인초콜릿!

베이스가 되는 초콜릿이에요.


두가지 색깔을 받아왔어요.(2인분)






초콜릿 틀






짤주머니





중탕볼과 주걱(?)






입장하면 이렇게 뚝배기에 따듯한 물이 담긴 뚝배기를 주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몰라서 가스렌지 위에서 약불로 초코를 녹였었는데..

그래서 초콜릿이 맛이없고 탓었나봐요 ㅠㅠ


이렇게 만들면 된다는걸 배웠어요.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중탕볼을 뚝배기에 올리고, 초콜릿을 부어부어! 부어줍니다.



    

    


그러면 초콜릿들이 서서히 녹아요






    

    



다 녹은 초콜릿은 컵에 짤주머니를 대놓고 이렇게 부어줍니다.

잘 녹은 초콜릿 아깝지않게 모두 싹싹 긁어주세요 :)





초콜릿을 부어서 잘 묶어진 짤주머니

귀엽네요 ^__^




강사님께서 끝부분을 이렇게 잘라주십니다.




  


짤주머니를 잡고 이렇게 아까 받은 틀에다가 부어줍니다.

부으면서 2가지 색깔을 이거부었다~ 저거부었다~

하시면 밑에처럼 더 예쁘게 나와요!






틀에다가 이름을 적고 이렇게 부어서 제출하시면됩니다!

강사님께서 차디찬 냉동실에서 얼려서 좀있으면 이름을 불러주세요




잘 굳은 내가 만든 초콜릿






제주도 중문 면세점 근처

초콜릿랜드



    


다 만들어진 초콜릿은 이렇게 박스에 담아서 집으로 고고






나가는길에는 이렇게 초코 친구들이 인사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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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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