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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8.3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얼마 전부터 베타 업데이트 소식을 통해 몇 가지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점이 있다고 하여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iOS8.3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려면 먼저 설정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면 되는데, 아이폰 6 플러스는 용량이 291MB, 아이패드 에어는 252MB로 용량이 차이가 난다. 



현재 버전이 8.2 이며, 이용 약관에 동의 하면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설치를 시작하면 설치가 진행 되면서 재부팅 후 완료된다. 



iOS8.3으로 업데이트 완료 후에는 icloud 설정을 해준 뒤, 시작하기를 누르면 완료된다. 



iOS8.3의 업데이트 내용을 보니 와이파이 연결에 대한 부분이 보이는데, 이전 핫스팟을 위한 와이파이 연결 안되던 부분에 대한 포스팅 내용과 이번 개선에 포함된 부분과 연관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겠다. 



또한 300가지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지원하게 되었다.





변화된 기능 4 가지


iOS8.3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부분은 역시 시리를 이용한 스피커폰으로 전화 걸기이다. 




초기에는 시리를 깨우기 위해 홈버튼을 길게 눌러 사용했었는데, 운전중에는 불편함이 있었고, 최근에는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시리야~ 하고 불러 주면 바로 시리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보통 시리를 깨워 전화 통화를 해야 하는 경우 스피커폰으로 통화가 필요했는데, 스피커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번의 터치가 더 필요해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iOS8.3업데이트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시리야~ 하고 부른 뒤 '스피커폰으로 누구에게 전화해줘' 라고 말하면 바로 스피커폰으로 상대에게 전화를 걸 수 있어 상당히 편해졌다. 

두 번째

다음 개선 사항은 무료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설정에서 그 부분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 무료 어플리케이션 등의 다운로드에는 비밀번호를 넣지 않아도 되게 바뀌었다. 




물론 터치아이디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계속 사용으로 해두어도 큰 불편함이 없지만, 지금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는 터치 아이디가 없기 때문에 많이 편리해질 것 같다. 

세번째


기기간의 통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였던 icloud 가 베타가 없는 정식 서비스로 변경되었다는 점으로 잠깐 사용해 보니 이전보다 빠른 동기화가 이루어 지는 듯 하다. 정식 서비스가 되었으니 이전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네 번째 


연락처에 없는 발신자의 경우 별도 표시하여 볼 수 있도록 했다. 연락처에 없는 발신자를 따로 볼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iOS8.3에서는 이외에서 앱 실행이나 앱 반응성 등 여러가지 버그의 개선 및 성능 향샹이 이루어졌고 300개의 이모티콘까지 추가 되었다고 하니, 사용하면서 달라진 부분을 느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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