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VA] 리얼3D 강화유리/에어핏/퓨전 케이스 사용기

안녕하세요

시원한물내입니다.

아이폰7+ 를 사전예약해서 구매즉시 정품 실케를 사용했어요.

흰색을 구매했는데, 지금은 누렇게 변해버린 불쌍한 케이스 ㅠㅠ

아이폰을 위한 새로운 케이스가 왔습니다!

리얼3D 강화유리

[아쿠바 리얼3D 강화유리]

시중에 다양하고 많은 강화필름, 3D필름이 나와있지만 하나같이 모두 같지는 않죠

오늘 살펴볼 아쿠바 리얼3D 강화유리의 장점은

1.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된다는점

2. 터치감이 부드럽다는점

3. 화면이 선명한점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9H강도의 강화유리 위로 올레포빅 코팅을 한번 더 함으로써 더욱 부드럽고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아쿠바 3D 강화유리 외관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딱 필요한 정보만이 담겨있습니다.

리얼3D, 9H강도, 터치, 지문방지 등이 적혀있습니다.

재미있는점은 상품개봉시 교환/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지만

제품을 반대로 빼면 저 종이를 찢지않고 제품을 뺄 수 있습니다.

(이래도 되나 - ?)

이렇게 제품을 꺼내서 구성품을 열어보겠습니다.

강화유리, 가이드스티커, 먼지제거스티커, 알콜, 밀대, 극세사천 이 들어있습니다.

아쿠바 리얼 3D 강화유리는 위와같이 스펀지 위에 보관되어 포장되어있습니다.

충격흡수를 위한 장치로 보이는데 제품을 위한 섬세함이 보이네요

강화유리를 붙이기전에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버튼부와, 수화음, 센서부위가 깔끔한 모습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이부분은 저렴한 강화필름을 구매하시면 센서가 안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선택할때는 꼭 확인해보세요

강화유리와 아이폰을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핀이 조금 나갔네요 ㅠㅠ

강화유리를 놓고 폰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같은 느낌이죠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않습니다.

아쿠바 3D 강화유리는 붙어있는 판? 같은거도 딱딱한 제질입니다.

조심해서 보호지를 밑으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혹시 떼다가 강화유리를 잡아당겨서 깨지는일이 없도록

조심해야될것같습니다.

필름을 조심히 떼서 가이드 스티커를 휴대폰 모서리쪽에 붙이고 액정필름을 올려놓으세요.

사진에 저는 그냥 올리긴 했지만,

가이드스티커 붙이고 액정을 올리면 잘못 붙었을때

액정필름 떼는게 편해요

올려놓으면 이렇게 공기가 쭉 빠집니다.

옆부분은 밀대카드로 쭉쭉 밀어주시면 됩니다.

슥삭슥삭 공기까지 깔끔하게 빼주면 완성

상단 수화부는 오차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니 더욱 잘보이네요

홈버튼도 딱맞습니다.

가끔보면 필름이 위를 맞추면 밑이 안맞고

밑을 맞추면 위가 안맞고 

그런경우도 있는데,

아쿠바 3D 강화유리 필름은 전혀 그런것없이 1:1 사이즈로 딱맞습니다

옆면을 보시면 곡면을 덮는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살짝 공간이 있습니다.

손톱이 들어갈정도 틈입니다.

손톱을 넣으면 액정을 쉽게 들 수 있습니다.

주머니 넣거나, 어디 물건에 걸려서 들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런일은 없어보이네요.

사용하던 정품 실케를 장착해보았습니다.

전혀 간섭없이 호환되는 모습입니다.

액정 들뜸이나 간섭없이 딱들어맞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필름은 스크래치에는 약한편입니다.

2~3일정도 사용한 뒤의 사진인데, 필름에 잔기스가 많이 생겼네요

아쿠바 3D 강화필름은 휴대폰과 1:1사이즈로 정말 딱맞다는점,

부드러운 터치감, 선명한 액정등이 최대 장점인것같습니다.

반면, 스크래치에 약한편이며, 제가 받은 필름에는 먼지가 하나 들어가있네요.

구매하신 분들중에 혹시 먼지가 들어가있다면 교체를 요구하세요

액정필름 내부에 있는 먼지라서 빠지지 않더라구요.

공정중에 들어간걸로 보입니다.

퓨전 케이스

[아쿠바 퓨전 케이스]

포장박스는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튼튼한 케이스로 포장되어있습니다.

택배로 받아도 정말 안전할것같네요

뒷면에는 탈,부착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있습니다.

스티커를 뜯어서 개봉해보겠습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어진 케이스가 이렇게 나타납니다.

퓨전케이스는 투명한 뒷면으로 되어있고

튼튼해서 잘 휘어지는 재질은 아닙니다.

카툭튀를 완전히 보호해줄 수 있어요

하단부는 정확히 충전부와 마이크,스피커 부분이 딱맞네요

아쿠바 제품은 전체적으로 모든제품이 휴대폰과 완벽 사이즈호환이 되는것같습니다.

볼륨버튼과 전원버튼부분입니다.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은 누를때 힘주어 누르지 않아도 눌러집니다

가끔 케이스중에 힘을 가득줘야 눌러지는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오른쪽아래부분에는

이렇게 구멍이 있어서 고리를 걸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같은거 걸고다니면 편할것같아요

퓨전케이스의 고질적은 문제일까요 아쿠바 제품도 이렇게 기름띠가 생기네요.

후면필름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 후면필름을 벗겨보았지만..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퓨전케이스의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큰 신경은 안쓰지만

신경쓰는 분이라면 선택에 고민이 될듯해요

에어핏 케이스

휴대폰 케이스는 가라!!

쌩폰으로 사용하시는분 많죠?

쌩폰으로 쓰자니 스크래치가 걱정되고,

슬핌한 핏을 위해 쌩폰을 사용하고는 싶고..

그런분들을 위한 케이스

아쿠바 에어핏 케이스 입니다.

0.3mm라는 엄청 얇은 두께..

무게도 6g 밖에 안됩니다.

씌운듯 안씌운듯한 케이스이지요

구성품입니다.

특이하게도 에어핏은 후면플림이 제공됩니다.

에어핏 케이스가 제트블랙의 색상과도 닮아있어서

스크래치에 많이 약합니다.

그를 보호하기위한 후면필름까지 챙겨주는 센스

우선 케이스부터 좀 살펴볼게요

0.3mm라는 말이 느껴질정도로 정말 얇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게도 정말 가벼워요

초기에 필름이 이렇게 하나 붙어있습니다.

이걸 떼내고

가이드 스티커를 이용해서 후면필름을 깔끔하게 붙여줍니다.

필름을 붙이기 전에 보호유리를 뗀 후 먼지를 제거하기위해

몇번 닦아주었더니 스크래치가!!

정말 스크래치에 약한 재질입니다.

얼른 보호필름을 붙여야겠어요 ㅠㅠ

상단부가 1차로 먼저 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윗부분 먼저 맞추시고 천천히 아래쪽까지 붙여주세요

후면필름을 붙이시다보면 대부분 이렇게 공기방울으 들어갑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밀대로 밀거나, 손톱으로 밀지 마세요

오히려 흉터가 생겨서 나중에 보기 안좋아요

그냥 이상태로 2~3일 사용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공기방울이 

다 빠지고 깔끔하게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내가 케이스를 씌운건가 안씌운건가

버튼부를 안보면 정말 모르겠죠?

정말 사용해보면 케이스를 안씌운 쌩폰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요

왼쪽 : 아쿠바 에어핏

오른쪽 : iPhone7 Plus 제트블랙

케이스와 휴대폰을 같이 놓고 봐도

빛나는게 똑같죠?

제트블랙 에어핏 케이스 강추

카메라 부분을 봐도 정확히 핏이 맞는걸 볼 수 있어요.

쌩폰으로 쓰고싶고, 스크래치는 조금 두려운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리는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제트블랙을 사용해보고싶은 분들에게도!!

[ 본 포스팅은 아쿠바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